| 오랜만에 병원에 갔더니 홈피가 개설 되었다는 애기에 반가운 마음으로 몇자적어 봅니다.
원장님과 인연을 맺은지 벌써 4년 정도 되었군요.
4년전 어느겨울 근처 이비인후과 에서 의사분이 환자 보기를 돈으로 알아 상당히 기분이 나빠 병원을 옮기려던중 우연히 약국에서 키큰 간호사아가씨를 만나 원장님을 소개 받아 내원후 자세한
진찰과 설명에 감명받아 병원에 다닌지 4년이 되가는군요.
년배도 비슷하고 같은 기독교인이라 특히 신뢰가 가더군요.
저는 토목 엔지니어로 8살 아들( 상염색체 우성 다낭신, 외가쪽) 6살 딸의 가장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으며 살아가는
가장이랍니다.
아버님의 고희를 축하드리구요.불광동을 떠나지 안는한 원장님과 계속 인연을 맺으려 합니다.
병원 번창하시구요 내내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럼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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